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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5

중국 P2P 금융시장 2년새 14배 성장…한국의 P2P 금융시장은? 

P2P 금융시장, 급성장 속 보이지 않는 위기…대책은? 


중국에서 P2P 금융 플랫폼이 온라인이라는 접근성에 힘입어 최근 2년새 투입된 자금 기준으로 14배 성장해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P2P 금융 시장이 성장한 이유는 최근 IT시대를 맞이해 현대인들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 인터넷 보급률은 지난해 50%를 넘었고, 스마트폰 보급률은 45%에 달했습니다. 중국의 인구가 약 13억 5천만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자가 있다는 것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금융 역시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편리함을 만들어 냈고 핀테크라는 기술이 P2P 금융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중국은 경기둔화로 수익률이 낮아진 상황에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자본은 고수익을 좇아 새로운 출구를 찾았고 그 결과 P2P 금융 플랫폼을 선택한 것입니다. 시중은행의 금리가 낮아지고 주식시장은 급락하면서 갈 곳을 잃은 돈이 투자처 찾지 못했지만 P2P 금융 플랫폼은 한 줄기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P2P 금융시장은 어떨까요? 한국 역시 모바일 강국이자 인터넷 강국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88%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18세에서 34세까지의 연령대에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보급률은 94%로 높은 수준에 이르러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뛰어난 한국의 P2P 금융시장 역시 1년 새 2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014년에 57억 8000만원의 대출이 거래됐고 2015년 상반기 신규대출액은 52억 6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듯 P2P금융이 빠르게 자리를 잡은 이유는 오프라인 은행보다 금융서비스 회전율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2P금융이 있기 전에는 대출을 한번 받기 위해 수많은 서류들을 갖고 은행에 직접 찾아가야 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심사 기간을 기다려야 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P2P금융은 이 같은 번거롭고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인간의 금융거래가 가능해 대출금리도 합리화 됐습니다.

하지만 P2P 금융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만큼 그에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우리나라보다 먼저 P2P 금융시장이 활성화된 중국의 경우 지난해 온라인 대출 거래량이 1조위안(약 183조원)에 달했지만 투자자 3분의 1이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의 P2P 금융시장도 무분별하게 P2P 대출을 실행하고 상환능력이 없는 대출자에게 대출을 해준다면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P2P 금융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투자자는 이용하려는 P2P 금융 플랫폼이 불량한지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하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서 이용중인 코리아펀딩은 어떤 플랫폼일까요?
투자자 입장에서 평균 수익률 약11.6%로 높은 수익률의 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높은 수익률인 만큼 위험도 따를 수도 있겠다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담보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담보물의 가치하락을 대비해 위험관리시스템을 두고 있어 이를 통해 이중 안전장치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위험관리시스템은 담보물 평가액 대비 낮은 대출비율로 대출액을 모집합니다. 또한 담보물의 가치가 하락해 원리금의 위협을 받기 전, 담보유지라인을 설정해 그보다 하락 시 담보유지증거금의 납입을 요구합니다. 담보유지증거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담보물을 반대매매해 투자자의 원리금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급성장하는 P2P금융시장에서 코리아펀딩은 더욱 안전한 위험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P2P 금융의 미래를 그리는 건전한 P2P 금융 플랫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