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꾸준한 성장을 통해 누적대출액 3,400억 돌파
[이데일리TV 이대원PD]기업금융전문 P2P기업 코리아펀딩이 8월3일 누적대출액 3,400억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000억 진입이후 약 3개월만에 도달한 성과이다.
코리아펀딩의 담보 상품은 비상장주식, 매출채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담보를 심사 및 평가하여 P2P대출을 실행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총 누적투자건수는 252,267건이며 재투자율은 85%를 기록했다.
투자 연령 비율은 20대 미만 (2%), 20대 (10%), 30대 (34%), 40대 (29%) 50대(17%)를 60대 이상(8%)이며 이 중 60대 이상 투자자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명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온투법 시행이 다가오면서 60대 이상 분들 또한 P2P에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시면서 조금씩 투자 경험을 쌓으시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